[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대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동국대학교 전산원(이하 동국대 전산원) 심리학 전공이 전문대학교 자율모집 기간에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 정관용 교수는 "심리학 전공은 심리상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앞으로 고용 증가가 예상되는 청소년상담사, 임상심리사, 직업상담사 등이 미래 유망직종으로 언급되면서 취업난 해결에 더 유리한 심리학 전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학위취득 후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의 심리학과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취업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캠퍼스 편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수업료는 실기 중심 영화학 전공을 제외하고 일반 4년제 대학의 70% 수준이다.
현재 주간학사과정으로 컴퓨터공학 전공, 멀티미디어학 전공, 정보보호학 전공, 경영학 전공, 광고학 전공, 관광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사회복지학 전공, 행정학 전공, 영화학 전공을 운영 중이다. 직장인 및 주부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말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 전공, 경영학 전공, 심리학 전공, 행정학 전공, 부동산학 전공 등 총 5개 전공이 있다.
대학교 제적자, 전문학사 소지자 등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입학원서 접수는 동국대 전산원 홈페이지, 유웨이어플라이 및 진학사어플라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대학 수시, 정시 전형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고, 합격 시에도 대학 진학 불이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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