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KBS 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몬테크리토의 뜻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제목을 따왔다.
1845년작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에드몽 당테스가 억울하게 정치범으로 낙인 찍혀 악명높은 이프 감옥에 던져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는 14년만에 탈옥에 성공해 자신을 나락에 떨어뜨린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책 제목 '몬테크리스토'는 '그리스도의 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역시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 15일 7시 5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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