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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진영X요요미, '촌스러운 사랑노래' 하루 먼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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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박진영PD의 첫 프로젝트인 가수 요요미의 '촌스러운 사랑노래'를 9일 '컬투쇼'에서 첫 공개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박진영과 요요미가 출연했다.

'박진영PD'와 그의 첫 객원 멤버가 된 요요미가 함께한 '촌스러운 사랑노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하지만 '컬투쇼'를 통해 일부가 공개될 예정.

'두시탈출 컬투쇼' 9일 방송에 박진영과 요요미가 출연했다. [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9일 방송에 박진영과 요요미가 출연했다. [사진=SBS]

이날 요요미는 "박진영PD의 첫번째 프로젝트 첫번째 가수로 합류했다"라며 "원래 오디션 보면 떨어졌었는데 영광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 딱 듣고 내 노래인 줄 알았다. 심수봉 선생님 분위기가 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안그래도 심수봉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노래를 썼다. 그래서 신기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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