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트롯2' 화제의 초등부가 '아내의 맛'에 뜬다.
8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TV조선 '아내의 맛' 설 특집에는 '미스트롯2'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초등부 '트롯신동'들이 출연한다.
앞서 임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입은 사진과 함께 '아내의 맛'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스트롯2' 초등부 합격자는 임서원, 황승아, 김태연, 김수빈, 김다현, 이소원, 김지율까지 총 7명이었다. 이들은 본선 1차전 팀 미션에서 '수빈이네 일곱자매들'로 팀으로 출격했고, 이중 김다현, 김수빈, 김태연, 임서원이 합격했다. 현재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막내인 '청학동 소녀' 김다현과 '국악신동' 김태연은 준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이후 초등부 맏언니 이소원, '미스트롯2 공식 공주님' 임서원, '리틀 송가인' 김지율과 '최연소 트롯소녀' 황승아 등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앞서 '아내의 맛'에는 '미스터트롯'의 '트롯영재' 정동원, 임도형, 나승민, '미스트롯' 송가인이 출연, 평범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아내의 맛'은 '미스트롯'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시청률 측면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미스트롯2'는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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