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홍지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6일 재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본선 3차전 2라운드 ‘에이스전’이 펼쳐졌다.
이날 홍지윤은 자신의 전공 국악을 살릴 수 있는 '배 띄워라’를 선곡했다. 첫 소절부터 기선을 확 잡은 홍지윤은 노련한 무대로 1194점이라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 홍지윤과 국악이라는 키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95년생인 홍지윤은 걸그룹 연습생으로 음악을 시작했지만, 이후 중앙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송가인, 임영웅에 이어 강력한 진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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