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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응시했다는 한일병원은? 한전 산하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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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이번엔 한국전력공사 산하 한전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일병원에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중앙의료원(NMC) 인턴 과정에 지원했다가 불합격한 조민씨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진 한일병원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종합병원이다.

1937년 4월 사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당시 경성전기주식회사(약칭 京電) 운수부 2층에 처음으로 경전 운수부 의무실이 설치되어 5명의 인원으로 발족했다. 그 뒤 1944년 9월 서소문에 있는 다나카병원[田中丸病院]을 매수, 1945년 1월부터 입원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경전병원(京電病院)으로 개편·확충하며 병원체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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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 후 귀속재산을 임대하여 병원을 확장했으나 6·25전쟁으로 병원시설 거의 전부가 파괴된 것을 1953년 9월 복구·개수공사에 착수, 1954년 1월 준공했다. 1961년 3월에 연건평 801평의 현대식 건물을 준공, 입원실 48실, 병상 133상을 갖추고 종합병원으로 발전했다. 1961년한국전력주식회사(약칭 韓電)의 창립에 따라 경전병원은 자동적으로 한전체제에 편입되고, 한전병원으로 개칭되어 부속병원으로 운영하게 됐다.

1962년 8월 한국전력은 병원의 독립운영권을 부여하고 병원장 책임하에 독립채산으로 경영하도록 했다. 병원 명칭도 한일병원으로 개칭, 일반 외래환자에게 특정회사 부속병원으로서의 인식을 바꾸게 하였다. 1963년 증축공사와 아울러 진료과목·병상 등을 증설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설치했다. 그 뒤 진료환자의 증가와 사업규모의 확대에 따라 1988년 5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

한편, 2012년 9월에 한국전력공사부속 한일병원이 한전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나 2012년 11월에 한전병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완비하고 2016년 3월 다시 한일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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