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심형래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심형래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영화 안되고 오빠가 죽을까봐 걱정했다. 오빠가 구안와사가 와 얼굴이 반이 돌아갔더라.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방송 이후 심형래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58년생이 심형래는 올해 나이 64세다.
1982년 KBS 제1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영구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개그계를 장악했다. 이후 영화 '우뢰매' '용가리' '디워' 등을 제작,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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