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문소리의 남편 장준환 감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문소리가 출연했다. 이날 문소리는 남편 장 감독과 통화하며 깍듯이 높임말을 썼고, 문소리는 "비밀 연애하던 시절부터 안 들키기 위해 높임말을 썼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장준환 감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70년생인 장 감독은 문소리보다 4살 연상이다.
1994년 영화 '2001 이매진'을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세자매' '1987'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지구를 지켜라' 등을 연출했다. 2006년 문소리와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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