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故 박용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드라마 '겨울 연가'를 소환했다.
'겨울 연가'는 첫사랑을 여자 앞에 그와 닮은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용준, 최지우, 박용하를 한류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방송 이후 박용하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77년생인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겨울 연가' '러빙 유' '온에어' '남자 이야기'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겨울 연가' 이후 일본에서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0년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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