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드라마 '겨울 연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욘사마와 지후히메를 탄생시킨 레전드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를 소환했다.
배용준, 최지우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된 故 박용하의 생전 모습도 공개됐다.
방송 이후 '겨울 연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겨울 연가'는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가을 동화' '여름 향기' '봄의 왈츠' 등을 연출한 윤석호 감독의 대표작으로 일본 국영TV NHK에서도 방영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에서 거대한 한류붐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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