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핀란드인 빌푸와 그의 아내 한국인 류선정의 직업이 실시간 검색에 오르며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빌푸와 류선정의 한국살이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한국 살이를 끝내고 핀란드로 돌아갔다. 두 사람은 류선정의 부모님과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고 비행기에 올랐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직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류선정은 '세계 최고의 교육법'의 저자로 현재 한국 핀란드 교육센터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빌푸의 직업은 정신과 간호사 지망생이다. 최근 빌푸는 방송에서 "정신과 실습을 앞두고 있는 간호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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