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먹자, 일주일간 배달장보기 30% 즉시 할인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더맘마가 동네마트 장보기 앱 '맘마먹자'를 통해 주문 시 전체 결제액의 30%를 즉시 할인 중이다.

소상공인과의 상생 프로토콜 플랫폼을 구축해 온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동네마트 장보기 앱 ‘맘마먹자’를 통해 1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일주일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장보기 주문시 전체 결제액의 30%를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는 총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하루 횟수 제한은 없다.

할인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소비자는 기간 내에 '맘마먹자'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담은 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어제부터 시작된 해당 이벤트는 내주 화요일까지 총 7일간, 서울사랑 상품권으로 맘마먹자앱에서 결제를 하면 3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기간내 최대 한도는 개인당 5만원(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이며, 선결제 사랑상품권은 사용 불가하다.

비플 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의 어플에서 구매 가능한 서울사랑상품권은 액면 금액의 최대 10%를 할인해 살 수 있는 지역상품권이다. 서울사랑상품권은 모바일 지역화폐로 서울시 25개 자치구별로 발행된다.

㈜더맘마 관계자는 "명절선물이나 설 차례 음식 준비로 식자재 구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로 서울시와 함께 얼어붙은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더맘마는 동네마트 장보기 전용 배달앱 '맘마먹자'를 통해 전국에 분포한 중소형 식자재마트들과 가맹을 맺고 소비자들에게 '비대면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이다. ㈜더맘마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대상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