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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코로나19로 운영 중인 레스토랑 직격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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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레스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공동 CEO인 오빠가 출근을 해달라는 전화를 했고, 육아로 고정적으로 출근하지 않았던 서수연은 집을 나섰다.

아내의맛 서수연 이필모  [TV조선 캡처]
아내의맛 서수연 이필모 [TV조선 캡처]

서수연이 도착한 레스토랑은 코로나19로 손님이 없었다. 서수연은 "요즘 레스토랑이 힘들다. 예전 같으면 손님이 있을 시간인데 거리두기도 해야되고 해서 비었다. 하지만 손님이 없어도 관리는 계속해야 한다. 오빠나 매니저가 없을 땐 제가 나간다"고 사정을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친오빠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전공한 서수연이 직접 꾸민 공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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