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이 수요 예능 최강자의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35회에서는 오는 23일 방송을 앞둔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합동 수업이 그려졌다.
!['뽕숭아학당' 20일 방송분. [사진=TV조선]](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101/1611184886320_1_082134.jpg)
배우 전노민, 성훈,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등이 출연해 붐,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케미를 뽐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TNMS 유료가입 기준 1부 9.5%, 2부 9.0%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수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4.1%, 2부 4.4%를 기록했고 MBC '라디오스타'가 1부 4.2%, 2부 4.0%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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