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수희는? 80년대 대표 가수…'남행열차', '애모' 등 명곡 남겨

입력 2021.01.19 오전 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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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가수 김수희가 TV 출연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수희는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김수희는 1976년 노래 '너무합니다'를 통해 데뷔한 뒤 '멍에', '남행열차', '애모' 등 히트곡을 남겼다.

'애모'의 경우 1993년 KBS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골드컵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KBS2 예능' 트롯전국체전'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