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수입차 전문업체 밴코리아가 캐딜락 에스컬레이더 신형 ESV, 포드 네비게이터 등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캐딜락 2021 뉴 에스컬레이드는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 사용될 만큼 유명한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일반 모델만 정식 수입 돼 ESV모델은 구매가 어렵지만 밴코리아를 통해 ESV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바뀐 뉴 에스컬레이드는 총 3개의 모니터로 연결된 2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데 이 3개의 화면은 각각 다른 역할을 하고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또한 고속도로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슈퍼크루즈(SUPER CRUISE™)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차선변경 기능을 포함한 신기술들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향상된 AKG 오디오 시스템 뿐만 아니라 뒷좌석에 12.6인치의 HD디스플레이 시스템을 장착해 뒷자리 승객에게도 만족스러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통해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돋보이도록 설계됐다.
밴코리아 관계자는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의 모델의 경우 가장 많은 분들이 이미 예약한 모델로 미국 현지 내 예약과 매량 매입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좀 더 빠른 구매가 가능하다"며 "나머지 모델의 경우 좀 더 빠른 차량 공급을 원한다면 사전계약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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