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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출신 가수 파파금파, '비디오스타' 출격…"자식운 있는 MC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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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무속인 출신 트로트가수 파파금파가 '비디오스타'에 뜬다.

1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evry1 '비디오스타'에는 트로트 가수 파파금파가 출연해 MC들의 신년운세를 점친다. 이날 방송은 가수 더원의 절친특집으로 배우 이필모, 가수 이영현, 뮤지컬배우 민우혁, 가수 파파금파가 함께 절친으로 등장한다.

트로트가수 파파금파  [사진=(주)에이치&어소시에이츠]
트로트가수 파파금파 [사진=(주)에이치&어소시에이츠]

'비디오스타'에 무속인 출신 트로트가수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 ]
'비디오스타'에 무속인 출신 트로트가수 파파금파가 출연한다. [사진=MBC에브리원 ]

파파금파는 이날 한 MC를 지목해 "올해 자식운이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 박소현, 한혜진, 산다라박 모두 결혼을 안한 미혼이라 모두 어리둥절하면서도 결혼소식에 대한 기대로 한층 분위기가 술렁였다.

이에 파파금파는 "꼭 결혼 소식이 아니더라도 자식운이 들어온 해에는 큰 재물을 얻을수 있는 사주"라며 올 한해 금전적으로 큰 변화가 있는 누군가를 지목했다.

한편 파파금파는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기 전까지 22년간 무속인으로 활동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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