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허정무, 6년만에 전남 감독 복귀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수석코치(49)가 전남 드래곤즈 사령탑에 복귀한다.

전남 구단은 최종후보로 허 전코치와 포항스틸러스 박항서 코치 등 2명을 올려놓고 고심하다 21일 허 전코치를 차기 사령탑으로 최종 결정했다.

지난 96년 6월부터 98년 시즌까지 전남 감독을 지내다 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며 팀을 떠났던 허 전코치는 이로써 6년만에 다시 K리그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허 전코치는 지난 93년부터 95년까지 포항제철 감독을 지낸 데 이어 전남 드래곤즈 2대 감독에 올라 FA컵 우승과 정규리그 2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후 허 전코치는 국가대표팀 감독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겸임했고 올해 본프레레호 수석코치로 일하다 지난달 25일 전격 사임했다.

조이뉴스24 최원창 기자 gerrard@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허정무, 6년만에 전남 감독 복귀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