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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근황' 강리나 누구? '서울 무지개' 스타덤→화가 전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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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리나가 '마이웨이'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재방송된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강리나가 출연해 2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방송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강리나가 올랐다.

마이웨이 강리나 [TV조선]

강리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58세다.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재학 시절 패션쇼에서 한 패션 관계자의 눈에 띄어 광고를 찍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서구적인 외모로 화제가 됐던 강리나는 '우뢰매'로 영화를 시작했고, '서울 무지개'에서 주연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 작품으로 대종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6년 영화 '알바트로즈' 이후 배우 생활을 청산하고 화가로서의 활동해오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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