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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FNC와 전속계약 만료 "원만한 상의 끝 결정, 새출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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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AOA 멤버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 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라고 발표했다.

FNC 측은 "상호간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AOA 유나가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에 참석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유나는 2012년 AOA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왔다.

AOA는 유나의 전속계약 만료로 설현, 혜정, 찬미만 남아 있다.

데뷔 9년차 걸그룹 AOA는 초아와 유경, 민아의 탈퇴 등 멤버 변화와 굴곡 속에서도 팀을 개편하며 '걸그룹 장수돌'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AOA 출신 권민아가 팀 동료였던 지민에 괴롭힘을 당한 내용을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지민이 공식 사과하고 팀을 탈퇴했다. 이후 팀 활동 없이 개인 활동만 해오고 있는 가운데 유나가 팀을 떠나면서 AOA의 향후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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