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업텐션 멤버 샤오, 고결이 격리 해제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30일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가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고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는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업텐션은 멤버 비토, 고결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 2주 뒤 코로나19 재검사를 한 결과 지난 15일 샤오가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됐다.
이하 티오피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업텐션 샤오 군이 전파력이 없다는 보건당국의 소견에 따라 격리 해제, 일상생활에 복귀했습니다.
또한 고결 군 역시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사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리며,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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