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의 응급실행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지난 23일 진화는 유튜브 개인 채널 '진화&마마TV'에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우는 딸 혜정이를 데리고 응급실에 가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우는 혜정은 베이비시터가 안고 있고, 그 와중에 진화 함소원 부부는 카메라를 보며 멘트를 하고 있다.
진화는 "혜정이가 아프다. 왜 아픈지 모르겠다"며 응급실 가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함소원이 "침대에서 내려오다 무릎을 접질린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애가 아픈데 이모가 안고 있네" "아기가 아픈 걸 콘텐츠로 만들다니..."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비난했다.
논란이 거세자 함송원 진화 부부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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