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가 내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들을 소개했다.
이날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2021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했다.
파커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을 예언했고, 영국의 브렉시트도 맞춰 화제가 됐다. 그는 매해 크리스마스 때 다음 해의 예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커는 "2021년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 히말라야와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발생한다"고 예언했다.
이어 "실직이 세계적 현상이 되고 파리, 런던, 워싱턴에서 폭력 시위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경제가 회복할 것이며 북한에서 기아로 인해 김정은 제거운동이 벌어진다"고 예상했다.
그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는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짧게 끝나고, 그 뒤는 여자 대통령이 계승한다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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