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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김세정 "최고시청률에 더 채찍질…조병규 성장 후반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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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후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극본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후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후반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사진=OCN]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정은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인간 레이더 도하나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5회 엘리베이터 격투신으로 선보인 짜릿한 걸크러시 액션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고밀도 감성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며 인생작과 인생캐 타이틀을 동시에 얻고 있다.

김세정은 "매회 생각지도 못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며 "이에 더 긴장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채찍질하고 있다.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해서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방송에서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조병규 분)과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의 재회로 인한 핏빛 맞대결을 예고한 상황. 이에 김세정은 "점점 더 강해지는 악귀들과 이에 맞서는 카운터즈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며 "피 땀 눈물 흘리며 쌓여가는 카운터즈의 동료애와 함께 소문의 폭풍 성장이 후반부의 백미가 될 것 같다. 특히 더욱 레벨업될 소문의 경이로운 능력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요즘 속상한 일, 답답한 일 많으실텐데 그런 속을 뻥 뚫어드리는 '경이로운 소문' 보시고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시청자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6일, 27일 휴방된다. 이에 26일에는 영화 '샤잠!', 27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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