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지난 3월부터 준비하던 아임스타즈와 중소 소모성 자재 납품업 종합지원센터(MRO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합을 마치고 12월부터 아임스타즈 내 통합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아임스타즈는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발굴, 연계 시스템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으로 하는 중소기업 유통지원 포털 사이트다. 이번에 MRO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아임스타즈를 통합한 '중소기업 지원사업 홈페이지 통합 구축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신청의 혼선을 줄이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판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기업 판로 지원 플랫폼인 아임스타즈가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급속히 변해가는 유통 시장 변화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이뤄내겠다"며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아임스타즈를 통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용하고 유통 판로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 홈페이지에서는 유통MD 매칭데이, 상품 품평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기유통센터는 내년 지원 사업 운영에 앞서 아임스타즈 내 '지원 사업 통합 신청 프로세스'를 개발해 중소기업이 회원 가입 완료와 동시에 지원가능 사업을 안내 받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임스타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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