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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연지, 조영수 "내 새끼" 눈물 속 올하트…"더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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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미스트롯2'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TV조선 '미스트롯2' 참가 이유를 전했다. 가수 씨야 출신 15년차 가수인 김연지의 트로트 오디션 출연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됐다.

김연지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TV CHOSUN]
김연지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TV CHOSUN]

김연지는 "그동안 저의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셨을을 것"이라며 "저는 여러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는 곳을 찾아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발을 내딛게 됐다. 제가 '미스트롯2'에 도전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 어려운 경기 속에 제가 할 수 있는 건 노래를 부르는 일 뿐이라 도전하게 됐다"라며 "저의 도전과 용기에 큰 힘이 되어달라. 열심히 노래하고 또 위로하는 가수로서 더욱 성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연지는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2'에서 왕년부 소속으로 참가, 이미자의 '타인'을 불러 올하트를 받았다.

이날 김연지는 "씨야 보컬 말고 발라드 가수 말고 트로트 가수로 도전해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소개했다.

김연지를 데뷔 때부터 키웠던 마스터 조영수는 "김연지가 여기 나올지 꿈에도 몰랐다. 씨야는 제가 작업한 가수 중에 가장 아끼는 가수였다"라며 "연지가 여기 나온 것에 놀라기도 했지만 도전에 박수 보내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씨야로 남아있었으면’이라는 마음이 있었다. 내 새끼 같은 마음이 있다"라고 애정 어린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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