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이 3주기를 맞았다.
고 샤이니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 종현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예능 촬영을 마쳤으며, 꾸준히 그룹 및 솔로 콘서트를 이어왔고 라디오 DJ까지 하며 활발히 활동해온 만큼 세간의 충격은 컸다.
고 종현이 세상을 떠난 이후,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그룹 샤이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고인을 추모해왔다.
올해 역시 샤이니 인스타그램에는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국내외 많은 팬들이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고인의 어머니 이은경 이사장은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하는 빛이나 재단법인을 설립, 생전 고인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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