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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티파니영 "조윤희 유기동물 봉사, 노하우 많이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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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남다른 동물 사랑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티파니 영과 이연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티파니 영은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 첫방송을 앞두고 출연해 프로그램 홍보에 나섰다. 5년 만에 '컬투쇼'에 출연한다는 티파니 영은 "5년 전에 소녀시대와 '파티'를 홍보하러 왔는데, '어쩌개'에 나오는 개 이름이 파티다. 연관이 있다"라고 했다.

티파니 영과 이연복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 보는라디오 ]
티파니 영과 이연복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사진=SBS 보는라디오 ]

티파니는 "현재 반려견 프린스와 프린세스를 키우고 있다. 8년차 싱글 워킹맘"이라고 말했다. 그는 "프린스를 4년 동안 키우다 프린세스가 왔다. 프린스가 다니는 유치원에 프린세스가 있었는데, 1살이 넘어가니 입양이 잘 안 됐다. 프린스가 좋아해서 데리고 왔는데 프린스와 프린세스를 8년째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영은 '어쩌개'에 출연하며 조윤희, 이연복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문가와 함께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허경환-조윤희 씨도 나온다. 원래 같이 라디오에 출연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았다. 조윤희 언니는 원래 직접 봉사도 많이 한다. 언니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셨다. 정말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님이 강아지에게 좋은 레시피를 정말 많이 알려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개를 키우다보니 관심도 많아지고 우리 아이가 소중하면 다른 아이가 소중하다"라며 유기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는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연복 셰프, 조윤희, 티파니 영, 허경환이 출연한다. 17일 밤 10시35분에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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