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아내의맛' 촬영이 재개된다.
14일 이찬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조이뉴스24에 "가수 이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찬원의 밀접접촉자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던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역시 15일 오후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녹화를 중단했던 TV조선 '뽕숭아학당'과 '사랑의 콜센타' 촬영도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이날 TV조선은 "'아내의 맛' 출연진 전원의 자가격리 역시 15일 오후 해제되는 만큼 조만간 '아내의 맛' 역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3일 이찬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1일 함께 '뽕숭아학당'에참여한 출연진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정동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 제이쓴 등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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