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연극 '아마데우스' 3차 티켓 오픈이 일주일 연기됐다.
14일 연극 '아마데우스' 제작사 페이지원은 공식 SNS를 통해 3차 티켓 오픈 연기를 알렸다. 당초 15일 예정됐던 3차 티켓오픈은 22일 오후 3시로 일주일 미뤄졌다.
페이지원 측은 "이번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좀 더 면밀히 지켜본 후 티켓오픈을 진행하는 것이 변동되는 상황에 혼선을 조금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3차 티켓 오픈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이던 연극 ‘아마데우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및 서울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비상조치에 따라 27일까지 공연을 멈춘 상태다. '아마데우스'는 지현준, 김재범, 차지연, 최재웅, 백석광, 박은석, 김성규, 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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