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배우 이경영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전부인인 임세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0일 이경영의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 가능성에 시선이 쏠리면서 전부인인 임세미가 화제가 됐다.
이경영은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다 이듬해인 1998년 이혼한 바 있다.
당시 이혼 원인이 고부 갈등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경영은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다. 이경영과 이혼한 전처 임세미는 아들의 양육권을 맡아 키우다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가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미가 화제로 떠오르며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인 임세미도 동명이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 나가는 주인공 주경(문가영 분)의 친언니 '임희경' 역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세미는 극중 동생 주경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는 우월한 유전자의 언니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커리어 우먼의 완벽한 겉모습은 물론 거친 말투와 행동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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