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정희의 나아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서정희,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은 집라인을 탔다. 이후 박원숙은 서정희에게 "무서워하지 않고 도전을 잘 하더라"고 칭찬했다.
서정희는 "원래 겁쟁이였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혼자 살면서 점점 강해지는 것 같다. 과감해지고 더 열심히 하려는 뭔가가 생겼다. 예전에는 항상 못한다며 의지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내가 안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그런 점 때문에 열심히 사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다"고 말했다.
김영란은 서정희의 나이를 물었고, 서정희는 이혜숙, 박준금, 김청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59세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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