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마우스'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극본 최란)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 헌터 프레데터 추적극'이다.
조재윤은 '마우스'에서 유명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 리 역을 맡는다. 대니얼 리는 싸이코패스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해 사건의 키워드를 쥐고 흔드는 주요 인물.
출연하는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조재윤이 이번 '마우스'를 통해 다시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조재윤은 현재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에서 원조 패셔니스타 배정남과 유쾌한 케미를, 해양 경찰의 애환을 담은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서 특유의 친근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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