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베트남 샌드위치 브랜드 '비에뜨반미'가 지난 3일부터 가맹비 면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비에뜨반미'는 최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속적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예비창업자의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비에뜨반미'는 먼저 예비창업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창업이나 업종 변경 창업 등과 관계없이 10호점에 한해서 가맹비 면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약 2천만 원대 창업비의 소자본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해졌다.
'비에뜨반미'는 신규 가맹점 창업을 위한 기초 상담부터 매장실측, 상권 분석과 함께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매출 극대화를 위한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는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른 메뉴 개발을 겸하고 있다.
'비에뜨반미' 관계자는 "외식 시장 침체 속에서도 비에뜨반미는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 시장 추세에 맞춰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3중 수익 구조를 통해 매출 증진도 노려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에뜨반미'의 가맹비 500만원 면제 혜택 및 창업 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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