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래퍼 이영지가 늦잠으로 인해 대입수학능력시험(수능)을 놓친 사실을 털어놨다.

이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입니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이라며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님들 진짜 최고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2002년생인 이영지는 현재 신서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19년 Mnet의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랩 실력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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