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철수가 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 특집 방송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진행에 나섰다.
배철수는 이날 오전 방송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일일 DJ로 나섰다.
방송 종료 후 '굿모닝FM'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철수와 장성규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퇴근길 같은 출근길 방송 진행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MBC라디오는 창사 59주년을 맞아 이날 'MBC FM4U 패밀리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MBC FM4U 패밀리데이'는 지난 2003년부터 이어온 MBC 라디오의 전통이다. 매년 12월 1일 단 하루 동안 라디오 진행자들이 서로의 프로그램을 바꾸어 진행하고 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터줏대감인 배철수는 이날 '굿모닝FM'의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굿모닝FM' 진행을 맡고 있는 장성규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대신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에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김신영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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