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신규 프로그램 '달리는 사이'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되는 '달리는 사이'는 K팝을 대표하는 20대 여자 아이돌들이 하나의 '러닝 크루'가 되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의 아름다운 러닝 코스를 찾아 달리는 런트립(RUN-TRIP)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러닝 크루'로 선미,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가운데, 이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3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K-POP 대표 여자 아이돌들의 달리기 여행' 이라는 프로그램 소개 아래 핑크뮬리와 강 등 자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배경 속 5명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룩을 입고 저마다 깜찍하고 활기찬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러닝 크루들의 모습에서 달리기를 통해 발과 마음을 맞춰 나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달리는 사이'는 12월 9일 오후 7시 50분에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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