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업텐션 비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더쇼'가 결방한다.
SBS MTV '더쇼' 측은 1일 예정된 방송을 긴급 취소했다. 관계자는 "가수들과 제작진의 방송 동선이 대거 겹치다보니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쇼' [사진=SBS MTV]](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2004/1585896694805_2_155209.jpg)
'더쇼'는 1일 방송이 예정돼 있었다. 3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 안내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정상 방송을 안내한 바 있다.
하지만 업텐션 비토가 30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이들과 동선이 겹치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결방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