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년 연속 'KBS 연예대상'을 진행한다.
2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전현무는 12월 개최 예정인 '2020 KBS 연예대상' 진행자로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 발탁이다.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출 진행자들은 아직 미정이다.
전현무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이어 'KBS 연예대상'까지 진행하며 연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와 함께 장도연, 안보현이 함께 한다. 특히 전현무는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로, 2018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 MC석을 지키고 있다.
올해 전현무는 MBC와 KBS에서 뜨겁게 활약했다. 현재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트로트의 민족' '전지적 참견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펫 비타민' 등에 출연 중이다.
특히 전현무는 '트로트의 민족'과 '펫 비타민' 등 신규 프로그램을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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