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게임 홍보는 레이싱걸에게 맡겨 주세요."
게임 직배사 EA코리아(대표 한수정)가 7일 서울 청담동 푸조 자동차 전시장에서 개최한 신작 레이싱 게임 `니드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2` 발표회에 인기 레이싱걸 서다니와 김미희가 등장했다.
이들은 게임에 등장하는 실제 자동차와 게임 속 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해 행사장을 누볐고, 특히 서다니는 레이싱 체어에 앉아 직접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2'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프로 레이싱 걸로서 손색 없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EA코리아는 지난달 이 게임의 PC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날 플레이스테이션2와 X박스용 게임을 전격 공개했다.
EA에서 제작하고 있는 `니드포 스피드' 시리즈는 전세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으로, 이번에 선보인 최신 버전에는 현대자동차 `투스카니'를 비롯해 `험머' `캐딜락' 등 유명 차량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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