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두 번 만나고 결혼에 확신이 섰다는 남자.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했던 남자"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조민아는 또 "일이 늦게 끝나도 매일같이 보러와 준 남자. 같이 있어도 보고 싶다던 사랑꾼은 결국 제 신랑이 되었다"고 남편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내 껌딱지' '아내바라기' '사랑꾼' 등의 해쉬태그(#)를 함께 게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조민아는 앞서 지난 15일 결혼과 2세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은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 올린다. 그는 또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기 천사 '까꿍이'도 찾아왔다"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민아는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뒤 2006년 탈퇴, 이후 독자 행보를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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