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와 박소담, 채수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2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권유리와 박소담, 채수빈은 이날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권유리와 박소담, 채수빈이 '아는 형님'으로 모인 이유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개막을 앞두고 있기 때문.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세 사람은 극중 콘스탄스 역을 맡아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들 모두 앞선 초연과 재연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권유리와 박소담, 채수빈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아는 형님'으로 열혈 홍보에 나서며 예능감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특히 권유리는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반면, 박소담과 채수빈은 이번이 첫 출연이라 형님들과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12월 3일 개막되며, 권유리와 박소담, 채수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12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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