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유상철(33)이 더이상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뛸 수 없게됐다.
유상철의 에인전트를 맡고 있는 프라임스포츠의 고영상 사장은 7일 오후 "요코하마 구단으로부터 유상철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현재 J1리그 5~6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중이다"고 밝혔다.
고부사장은 "J리그 잔류가 여의치 않을 경우 K리그에 복귀할 생각이며 유상철의 전소속팀인 울산 현대와 우선 협상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프라임측은 유상철의 나이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과 높은 연봉(1억엔), 잦은 대표팀 차출 등을 요코하마가 재계약을 포기한 이유로 꼽았다.
올해로 요코하계약이 만료되는 유상철은 현재 지난달 11일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윗 뒷근육의 실핏줄이 터져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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