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27일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23일 예정된 제작발표회를 취소한 OCN '경이로운 소문' 측이 27일 오후 2시 제작발표회를 재개한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과 함께 연출을 맡은 유선동 감독이 자리할 예정이다.
앞서 '경이로운 소문' 측은 같은 세트장을 사용하는 타 작품 보조출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돼 검사를 받으면서, '경이로운 소문' 측 역시 배우, 스태프 보호를 위해 제작발표회 연기를 알렸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 측은 27일로 제작발표회 일정을 조정한 뒤 재개를 알렸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괴력,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 경이로운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으로 팬들의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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