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이 '굿 캐스팅' 멤버들과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이준영이 '허세 가득한' 매니저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영과 약 8년 동안 함께 해온 매니저는 "이준영이 잘된 것은 다 내 덕"이라며 '전참시' 출연을 위해 좋은 차를 빌리고, 허세 가득한 유머를 끊임없이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이준영은 MBC에브리원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촬영장에서 송하윤과 달달한 호흡을 보여준 데 이어 올초 종영한 SBS '굿캐스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상엽, 유인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준영은 이상엽, 유인영에게 예능 강의를 받으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이준영은 현재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 중이며, 이어 'D.P' '이미테이션'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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