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 포유 이창섭이 육성재가 제대를 부러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으며, 그룹 비투비 포유(BTOB 4U)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창섭은 같은 부대에 있던 멤버 육성재가 자신의 전역을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이창섭은 "전역하기 이틀 전에 육성재가 조용했다. 제가 분대장이었는데 '하루 남았다'고 했더니 성재가 너무 부러워했다. 현실 타격이 왔다. 제대로 부럽다고 했다"라고 육성재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최고참이었지만 최측근이라 잘 챙겨줬다. 지금도 군 생활 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투비 포유는 전역 후 팀에 돌아온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그리고 프니엘까지 비투비의 형 라인 네 명으로 꾸려진 유닛이다. 지난 16일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 발매하고 타이틀곡 'Show Your Love(쇼 유어 러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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