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내추럴함 속 시크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김우빈은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12월호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김우빈은 흑백이 주는 절제미 속에서 무심하면서도 시크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눈을 가린 적당히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맨발로 의자에 툭 앉아있거나 턱을 괸 채 눈을 감고 있는 등 김우빈의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즈가 어우러져 모노톤 화보의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힘을 빼면서도 세련되고 섬세한 표정과 포즈들을 연출하며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서 김우빈은 '소년 김우빈, 그리고 지금의 김우빈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라는 질문에 "중학교 때까진 모든 면에서 강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힘도 세고 덩치도 크고 일도 엄청 잘하는 그런 강한 남자가 되고 싶었다"라면서 "지금의 저는 그냥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끝까지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 묻자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 쉽지 않기에 매일 복기한다"라며 "그 동안은 저를 많이 못 챙겼다. 다른 사람들은 챙기면서 유독 제 자신에겐 가혹하고 쌀쌀 맞았던 것 같다. 이제는 저를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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