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구미호뎐'이 휴방된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측은 13일 "드라마의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에는 '구미호뎐' 스페셜 방송 '구미호뎐-600년의 전설'이, 19일에는 '미래수업'이 방송될 예정이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로맨스 드라마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다. 이동욱이 구미호 이연 역을, 조보아가 다큐PD 남지아 역을 맡아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판타지 액션답게 매회 강렬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구미호뎐'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5.6%의 시청률을 얻으며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구미호뎐' 13회와 14회는 각각 오는 25일과 2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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