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정우가 김유미와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배우 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우는 배우 김유미와 결혼 생활을 묻는 질문에 "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정우는 "결혼한 분들이 안정적이라는 말을 할 땐 그 느낌을 몰랐다. 하지만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함, 안정적인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우는 지난 2016년 배우 김유미와 결혼했다.
한편 정우가 출연하는 영화 '이웃사촌'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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