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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소년 방과후 티볼 강습 개최…코로나19 방역 준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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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을 개최한다.

유소년 야구부 티볼 강습인 내일은 홈런왕 특강은 캐치볼 및 티배팅 훈련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열흘 동안 모두 10회 일정(매주 월~금요일, 2주간 실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초등학생으로 한정돤다. 신종 코로바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및 안전 상 이유로 초등학교 방문 티볼 강습은 열지 않는다.

롯데 자이언츠가 유소년 학생을 위한 방과 후 방과후 프로그램 '내일은 홈런왕'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학교 현장 방문 교육은 이번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가 유소년 학생을 위한 방과 후 방과후 프로그램 '내일은 홈런왕' 특강을 개최한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학교 현장 방문 교육은 이번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티볼구장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방과후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접수 방법은 행사일 일주일 전인 9일 오후 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 '내일은 홈런왕'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각 회차 12명(부모 명의로 신청, 한 명의 부모 당 최다 2자녀 접수 제한)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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